반다씨와 라자암팟 미술을 동시에 방문하는 크로싱 트립

 

인도네시아는 계절풍에 따라 다이빙 여행지의 베스트 시즌이 달라집니다. 라자암팟은 12월~4월, 코모도는 6월~9월 등입니다. 하여 인도네시아의 리브어보드들은 시즌에 따라 코모도에서 라자암팟으로 이동을 하며 그 중간에 암반을 기점으로 반다씨를 다니기도 하고, 알로르와 데라완, 할마에라 등을 지나기도 합니다. 몰라몰라 리브어보드는 9월과 10월을 반다씨에서 보낸 다음에 11월 초에 라자암팟으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 다이빙하며 가는 것을 크로싱 트립이라고 합니다. 

스쿠버넷은 몰라몰라2 리브어보드를 이용해 2024년 10월 31일 암본에서 출항하여 반다씨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쿤섬을 거처 미술로 들어가서 다이빙한 다음에 11월 9일 소롱에서 하선하는 9박10일 일정의 투어를 진행합니다.

하루 3~4회의 다이빙을 진행하므로 일정 동안 대략 30회 정도의 다이빙이 가능합니다. 또한 크로싱 트립이 아니면 갈 수 없는 쿤 섬 등의 포인트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쿤 섬은 팔라우의 블루코너를 연상시키는 아주 멋진 다이빙 사이트입니다.

 

리브어보드: 몰라몰라2

리브어보드 일정: 2024년 10월 31일~11월 9일
로우덱: $4,200, 어퍼덱 $4,500
별도: 포트피 $225, 나이트록스 $150, 팁, 항공(130 예상)

 

샘플일정

 

몰라몰라2 리브어보드

 







반다씨, 쿤섬, 미술의 수중사진들